워크숍 2023-11-23~2023-11-24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경쟁정책 워크샵
OECD 대한민국 정책센터 경쟁정책본부는 온라인 워크샵을 통해서 아태지역 경쟁당국 공무원들에게 경쟁자 간의 협력 협정과 지속 가능성 문제를 논의함.
1일 개요 - 경쟁 역학:
1일차 세션에서는 경쟁법에 따른 협력 협정의 일반적인 프레임워크를 이해하는 데 초점을 두고 강의하였음. Bundeskartellamt의 Sabine Zigelski씨의 강의를 통해 경쟁평가방법론의 최근 동향과 경험을 전달하였고, 유럽연합 DG Comp의 Annemarie Ter-Heedge씨가 수평 협력 지침에 대해 상세히 설명함. 특히 프랑스 Concurrence 당국의 Anne-Sophie Rainero와 Charlotte Noury는 식품소매산업의 수평협정 사례를 심도깊게 전달.
2일 - 지속 가능성과 경쟁정책:
2일차 세션에서는 협력협정과 지속 능성 목표 사이의 관계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루었고, OECD의 Alessandra Tonazzi는 협력협정을 지속 가능성 목표와 어떻게 조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포괄적인 관점을 공유함. 또한, Celine Van der Weide, Matthias Ranftl, Will Richards, Lo Hwei Rong 등은 각국 경쟁당국에서 채택된 지속가능성 협정에 대한 지침과 이니셔티브에 대해 논의. 일본 JFTC의 Tomotake HORIMATSU는 '반독점법 하의 그린 사회 실현을 위한 기업 활동에 관한 지침'을 발표.
결론 - 통찰과 협력적인 관점:
이 워크샵은 참가자들을 심층적인 토론을 통해 OECD 국가들의 실천 사례를 공개하는 플랫폼을 제공. 이러한 논의를 통해 오늘날의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경쟁정책과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관행 사이의 교차점을 이해하는 데 기여했으며, 경쟁 당국이 지속 가능성 문제를 분석에 어떻게 반영하는지를 이해.